본문 바로가기

리뷰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소금 답례품은 어떨까?

히말라야 핑크솔트 선물세트, 소금 답례품은 어떨까?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늘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선물세트인데요. 특히, 이번엔 일본놈들 오염수 문제로... 선택의 폭이 좁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선물세트는 예전과는 달리 좀 특별한 것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바로 히말라야 핑크솔트인데요. 몇 억년 전에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바다였던 곳이 산맥이 되어 암염으로 변한 것이 핑크솔트입니다. 당연히 몇 억년 전에 만들어졌으니, 요즘 문제가 되는 미세플라스틱이나 오염수 논란에서 자유로운 깨끗한 소금이죠.


평소에 천일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핑크솔트를 음식에도 넣고 특히, 스테이크 구울 때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선물세트로 구매한 것은 첨이네요.






명절선물세트를 구입하기 전에 샘플로 산 ​"좋은습관 핑크솔트 선물세트"​입니다. 기존의 선물세트들은 뭔가... 촌스럽고 올드한 느낌이었는데, 이 상품은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 박스도 요즘 유행하는 크래프트지로 만들었더라구요. 친환경으로 만들었는데, 감성 또한 맘에 들었습니다. 



선물세트에는 이렇게 생긴 단품이 3개 들어 있습니다. 1개에 200g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공식 스토어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200g은 오타이고 실제로는 250g 들어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실제로 그런지 확인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여튼, 고급스러운 와인색 패키지가 맘에 듭니다. 보통 고급 원두를 넣던데, 핑크솔트를 넣은 것은 첨봤습니다.



보통 기존의 핑크솔트 파우치나 보틀은 이런 식으로 좀... 촌스러운데, 이번에 산 것은 선물하기 딱 좋아서 다음에 구입할 때는 대량 구입하려고 합니다 ㅎㅎ



항공샷으로 찍으니깐, 이렇게 보이네요. 손이 똥손이라 예쁘게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더 예쁩니다 ㅎㅎ 


단점이 있네요. 패키지가 예쁘니깐, 터서 보틀에 담기 아깝더라구요. 여튼,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이걸로 끗. 받으시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깨끗한 소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깐요. 



다음엔 이걸로 음식 만들어서 포스팅 해봐야겠어요 ㅎㅎ